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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바이어초청 작업장 교류 확대···해외 돈육시장 마케팅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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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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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회장 박병철)가 올해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등 우리나라와 검역협정 된 돈육시장에 마케팅을 집중한다.
협회는 이들 대상국을 중심으로 한국산 돈육 소비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일본 열처리가공제품과 정육 수입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해 국내작업장과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회는 또 일본과 홍콩 등 해외 식품전시회 참가와 식육산업시찰을 하되 해당국 소비자조사(설문)를 통해 소비동향을 파악하고 한국 돈육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수출 작업장 확대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필리핀은 올 3월, 일본은 5~6월쯤 해외 검역관을 초청하고 홍콩은 서류심사로 수출 작업장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박스·운송비용과 별도로 수입관세와 통관제비용 지원사업도 실시된다.
협회는 올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양돈수급안정위원회의 자금 10억7900만원을 확보했다.
국외 사업부문과 별도로 협회는 국내 사업분문에서 돼지고기 등급제도 개선을 현실에 맞게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정한 도매시장 돼지가격 정산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구랍 29일 (주)선진(대표 이범권)이 협회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농수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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