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도체 등급판정, 육질등급 기준 도입

돼지도체 등급 판정 기준이 규격등급과 육질등급으로 분리된다

농림부는 '축산법시행령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통해 현행 육량과 육질을 일괄판정하던 돼지 등급판정 기준을 규격과 육질로 분리해 판정토록 했다

농림부는 육질등급 판정항목에 삼겹살의 상태, 결함 판정항목을 추가하여 육질등급을 별도로 판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냉도체의 경우 기존 1+, 1, 2, 3 등급 외에 도체 중량 , 등부위 지방두께, 비육 상태 등을 고려해 판정하는 A,B,C,D,E 등급과 함께 반도체 상태에서 도체의 중량 , 등부위 지방두게. 고기의 색깔, 지방의 침착 정도 등을 고려한 육질등급은 1+,1,2,3, 등급이 판정된다

돼지도체 등급판정은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을 유도함은 물론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품질별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이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췌 : THE BUTER 2007년 3월 15일 제 37호 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