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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 출하줄며 다시 상승세, 돼지 - 소비↓ 출하↑ 값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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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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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출하줄며 다시 상승세
◆소=한·육우 모두 최근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산지에 출하대기 물량이 많아 상승세가 다시 출하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여 큰폭 상승은 힘들듯.
10월26~30일 서울공판장에서는 전주에 비해 대비 26％ 감소한 1,580마리가 경락됐으며, 한우 거세우는 31％ 감소한 859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A등급은 1,019원 상승한 2만1,175원 ▲1+A 등급은 1,074원 상승한 1만9,544원을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22％ 감소한 312마리가 경락돼 ▲1B등급은 976원 상승한 1만2,630원을 기록했다.
돼지 - 소비↓ 출하↑ 값하락
◆돼지=출하량이 늘면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 7개 도매시장 박피돼지 경매마릿수는 6％ 감소한 1만4,929마리였다. 이 가운데 ▲비육돈은 133원 하락한 3,533원 ▲모돈은 86원 하락한 2,249원을 기록했다. 김장철을 앞둔 비수기인데다 신종플루로 모임들이 취소돼 식당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 육가공공장에서 향후 당분간 가격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재고량을 줄이자 공판장 출하량이 증가한 것도 가격 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02-2141-2290.
김욱〈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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