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축 가공 판매 등 축산물관련 업체에 대한 위생 감시결과 전년 대비 위생기준 위반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3분기말 축산물위생 감시 실적은 6만2천개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8천여개소 대비 65% 늘었다. 반면 이 가운데 위반 업소는 2천여개로 08년보다 32개소 적어 위반율은 3.2%로 작년 5.3%에 견줘 2.1%P 낮아졌다.
업종별 위반율을 보면 축산물가공업 9.2%, 식육포장처리업 6.4%, 도축·축산물판매업 각 2.6%, 축산물 보관·운반업 각 1.5%를 기록했다.
[양돈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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