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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부문, 설특수 톡톡히 누렸다 2010-02-18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등 유통업체들이 설 대목을 맞아 축산 부문의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등 원가에 대한 부담 등에도 불구하고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설 연휴 전인 지난 11일까지 축산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설 대비 냉장 32.5%, 냉동 31.7%씩 증가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각각 정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프리미엄급 고급육 선물세트는 물론 15~25만원대 냉장 국거리 세트와 20~40만원대 냉장 선물세트가 매출신장에 효자노릇을 했다.

대형마트는 한우 정육세트와 갈비세트 판매 강세 등으로 작년 설 대비 20% 이상 판매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가의 명품상품구성이 인기를 끌어 횡성축협한우갈비 최상등급인 구이용 세트(75만원)와 한우암소갈비 구이용 세트(55만원)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100% 한우 암소갈비 세트(17만5000원)로 1만 세트 가량 팔렸다.

롯데마트는 19만8000원대의 제품이 주력 판매됐고 명품세트인 39만8000원의 고가 상품은 명절 6일전에 매진돼 준비한 200세트가 모두 판매됐다.

롯데마트측은 앞으로 고가의 상품세트 비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테스코는 한우판매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 작년 설 대비 35%가량 신장했고 15만원대의 중저가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수입산도 13%가량 판매 신장했다.

온라인 쇼핑몰은 올 설 한우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 부담 등으로 3~4만원대 호주산 찜갈비와 LA식갈비 등 수입육과 오리고기선물세트(3만원대)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이번 설에는 수입육이 예상보다 선전해 호주산 찜갈비 선물세트 등 다양한 수입육 선물세트를 내놓은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약 30%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해 가격이 많이 오른 한우선물세트를 일부 대체했다.

또 미산 쇠고기는 일선 대형유통업체에서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3%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통업계는 이같은 판매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한우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육 대체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어 올 추석 선물세트 구성과 판매 트렌드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농수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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